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 로켓 (문단 편집) === 2009년 4월 5일 발사 === 2009년 4월 5일《은하-2호》로 명명된 로켓을 발사했으나 실패했다. 한미 당국은 [[대포동 미사일|대포동 2호]]의 2차 시험발사로 최초 평가했다. 아래 38노스의 분석도 이와 같다. >The April 2009 missile test provided the first official images of the TD-2, as the failed 2006 missile test did not produce any known images or data. >2006년의 실패한 미사일 발사 시험에서 공식 사진이나 데이터를 전혀 공개하지 않은 것과 다르게, 2009년 4월 미사일 시험은 대포동 2호의 첫번째 공식 사진을 제공했다. >---- > 2011.1.28. [[38노스]], [[https://www.38north.org/2011/01/estimates-of-taepodong-2/|#]] 하지만 북한은 '은하 2호'라고 발표했다.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1752795|(당시 KBS 보도)]] 체코를 방문 중이던 [[버락 오바마]] 미국 대통령은 'rocket that could be used for long-range missile'이라고 이 기체를 규정하였다. 인공위성을 쏘는데 실패는 항상 있는 일이지만, 2009년에 발사된 은하 2호는 그래도 궤도까지 올라갔다가 성공직전 3단 로켓이 분리되지 않아서 망했다. 이는 '''북한 입장에서는''' 성공 직전의 아쉬운 실패였다.[* 외신은 successful failure라는 말을 썼다.--[[아폴로 13호|어?]]--] 하지만 2006년의 대포동 2호와 2단과 3단이 같지 않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. [[https://www.chogabje.com/board/view.asp?C_IDX=75387&C_CC=AB|#출처]] 대포동 2호의 2단 추진체는 노동 미사일([[화성-7]]) 기반인데 은하 2호의 2단 추진체는 무수단 미사일([[화성-10]]) 기반이고 은하 2호에는 3단이 추가되었다는 것. 따라서 발사 사례가 누적된 뒤에는 '대포동 2호 2차 발사'나 '대포동 2호 개량형 발사'라는 표현은 잘 쓰이지 않고 그냥 '은하 2호'로 부르는 편이다. 이렇게 부르는 것이 자칭 우주발사체 표면에 대문짝만하게 도색도 되어 있어 직관적이기도 하다. 2010년 국방백서에서는 '장거리 로켓'이라고 표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